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노원구 맛집 '부일관'
    맛과 멋 2019. 11. 26. 22:51

    부일관 육류,고기요리

    since1996 겁 없이 시작한 음식점이 12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잘한 것 보단 잘못한 점이 더욱 많은 것만 같은데 다들 안 되는 위치라는 의구심을 무릅쓰고 시작한지가 그렇게 되었네요. 다른 분들은 저마다의 비법으로 무장하고 열심히들 하시지만 저흰 그런 게 없습니다. 단 좋은 재료를 선택하고 내자식이 먹을 거라는 각오로 조리 하는 밖엔 별 특별한 것도 더욱이 남이 흉내 못낼 어떤 비법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한번 방문하시면 고객이시고 두 번 방문하시면 단골이시고 세 번 방문하시면 가족이란 생각으로 저희 업소를 꾸려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또 감사 드릴 내용은 저희 직원에 대한 것입니다. 실장님 찬모님 그리고 정혜미씨 유덕자씨 모두 12년 지기로 저희 부일관을 같이 지키고 있습니다. 늘 모자라지만 찾아 주시는 고객님과 12년을 한결같이 저를 따르고 그자리 지켜주는 저의 소중한 부일관 식구들 그리고 7년 지기 냉면부 윤인성부장 5년 지기 박향숙씨 그리고 우리 집 막내 3년 지기 김기행씨 모두 감사 드립니다. 요즘들어 생각해보면 12년이란 세월이 결코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님을 알게 됩니다. 초등학생이던 학생이 대학생이 되고 군대 제대하고 여자친구 소개 시켜 주러 방문하고 고등학생이던 학생은 어느새 애 아빠가 되어 저희 집에서 아기돌잔치를 하게 되고 결코 음식점은 음식을 판매하고 돈을 버는 그런 건 아니더군요. 세월이 묻어있고 삶의 수다가 곳곳에서 늘 새롭게 되살아 나는 그런 사람 냄새 나는 그런 곳 그곳이 음식점이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비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업소를 방문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고객님께 깊은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제가 힘이 있는데 까진 눈앞에 이익과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진정한 밥집주인으로 그 본분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방문 후기

    맛 평범. 가족 외식하기 편한장소 좋아요 별루맛없음 청년시절 부터 다니던 오래된 고깃집인데 ~~ 맛 주차 등 가족동반 연회석으로 잘 어울리는곳입니다. 오랜만에 가 본 갈비집인데 그 맛이 예전맛이 아닙니다. 돼지 양념갈비 강추. 냉면은 비추 어르신 동반시 방보다 테이블을 선호하는데 4명 이상 일땐 따로 앉아야~붙일수 없는 구조 ㅠ 성의 없는 반찬에 실망 맛있습니다 비추.서비스 엉망.맛 그닥.다음에 안감

    리뷰

    지나갈때마다 갈비냄새가 맛있게 나서 항상 궁금했던 부일관 상계동 119소방서 바로옆에 있어요
    모임장소로 딱 좋겠다 싶은? 부일관은 갈비가 맛있다
    던데 저날은 왠지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갈비탕이랑 회냉면 주문했어용 노원 고기집 / 부일관 메뉴판 / 가격표 / 금액 노원 고깃집 / 부일관 메뉴판 / 가격표 / 금액 메뉴는 꽤 빨리 나왔어요
    담번엔 갈비먹으러 갈려구용 ^^ 부일관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26길 119 부일관 상세보기 주소 : 서울 노원구 상계동 180-3 영업시간 : 11시 20시30분 연중무휴 연락처 : 02-952-6634 삼결살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와이파이 한우보다 삼결살이라는 고마운 사람 바뜨 회 종류를 못드시는 그 분 덕분에 바닷가를 가도 삼겹살을 먹어야하는 우리 가족 집앞에 제법 큰 고깃집이 있어 종종 찾아가는 노원맛집 부일관 늦은 평일 저녁 삼겹살을 구워봅니다.
    당현천을 넘어서면 부일관이 있습니다.
    일단 쐬주부터 셋팅을 하고 부일관 한켠에는 아이들 오락실이 있습니다.
    가끔 삼겹살이 생각나면 찾아가는 부일관 미누랭 가이드 별획득 실패 금요일 퇴근길... 돼지갈비가 먹고싶다는 안지기의 카톡 마침 저도 남의 살이 먹고싶었던 터라..
    집에 도착해서 옷만 갈아입고 집근처 돼지갈비집인 부일관에 다녀왔어요
    부일관 주변에서부터 나기시작하는... 돼지갈비냄새가 코속을 마구 찌르네요
    참 부일관의 불은 숯불이 아닌 가스불이니..
    부일관에서 나오는 된장국은 시래기를 넣은 된장국이고...
    개인적으로 부일관은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모자르고..
    부일관에서 한번 드셔보셔요 P . S : 입맛과 취향은 사람마다 틀리니 제 후기는 참고만 하시기바랍니다
    잇님들 중계 지나가면 다녀오세용️ 나 경년 이날은 지인들과 오전 스케쥴을 소화한 후 가볍게 점심을 먹기위해 부일관으로 향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