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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초구 맛집 '백년옥'
    맛과 멋 2019. 11. 19. 05:22

    백년옥 두부요리

    미쉐린 가이드 2018 예술의 전당 근처에 자리한 백년옥, 강원도에서 키운 콩을 갈아 미시령의 천연 간수를 넣어낸 자연식 자연식 두부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일반 두부보다 부드럽고 맑은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매운 순두부, 흰 순두부, 콩비지 백반, 도토리묵, 콩전 등이 있습니다. 이곳의 순두부는 백반은 조미를 하지 않은 순두부 덩어리가 따뜻한 물속에 담겨져 나오고 거기에 양념장을 곁들여 먹습니다. 계란을 넣고 고춧가루를 빨갛게 풀어 놓은 순두부 찌개를 좋아한다면 다른 메뉴를 권합니다. 각종 야채와 콩비지를 넣은 콩비지 전이나 도토리묵도 빼놓을 수 없는 이곳의 추천 메뉴. 보통 콩비지는 돼지비계를 이용하는데 백년옥에서는 멸치와 새우젓을 넣어 만들었기에 깔끔한 편입니다. 콩전은 콩을 갈아 야채와 섞어 고로케처럼 만든 것 입니다. 든든한 한끼 식사로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방문 후기

    두부만 맛있음.. 파전은 하나도 안익어서 반죽만 씹히고 반찬에선 쾌쾌한 냄새나고 ㅋ 두부하나는 명불허전.. 그냥 테이크아웃해다 드세요 서울에서는 가격대비 괞찮은 집 순두부 한그릇에 10,000원이네요 후덜덜 하네요~~ 예술의 전당에 놀러갈때마다 들른다. 우리 와이프님이 매우 좋아하시다 못해 다른데는 못가게 한다. 일단 여기는 매콤한 종류보다는 순두부나 하얀거 먹어야함. 그래야 두부맛을 느낌. 매운것은 그냥 동네에서 먹는 순두부가 되어버림. 가격은 올라서 지금은 만원이네. 좀 슬프지만 맛있고 배부르게 잘먹게 해주네 땡큐지. 항상 발레파킹을 할수 있어서 차가지고 와도 언제나 ㅇㅋ 역시 전통!! 비싸 맛 좋음. 점심 때 기다려야 함 맛있어요 콩비지난리난다진짜 순두부에서 예전과는 다르게 콩의 약간 비릿한 냄새와 입에 넣었을때 난다. 우거지 비지찌개는 엄지척 기본 메뉴가 비싼편 예술의 전당 올때마다 가는데 만족~~^^

    리뷰

    [★★☆ 별 2.5개 / 두부 본연의 맛 그러나 내 돈 주고 가기는 아쉬운 맛] 방문일자 : 6월 28일 목요일 점심 회사에서 점심 회식으로 나름 서초 맛집이자 미슐랭으로 유명한 '백년옥'에 갔다.
    2. 맛 & 가성비 백년옥에서는 여러 메뉴를 먹어보았다.
    입구 앞에 백년옥 메뉴/가격이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져있다.
    웅성웅성했던 백년옥 주문을 하면 주문서를 체크해서 주신다.
    건강하고 맛있는 밥집 예술의전당 맛집 백년옥 또 가야지 백년옥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7 상세보기 02-523-2860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7 영업시간. 평일 10:00 - 22:00 명절 휴무 예당에서 연습하고 두부 맛집으로 얼마전에 공연보고 오다 들리고 싶었던 식당. 단체로 갔기에.. 자리잡고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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