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니꾸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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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맛집 '와세다야 이촌점'맛과 멋 2019. 11. 16. 19:36
와세다야 이촌점 일식당 열정구이는 야키니쿠로 승부를 걸겠다며 7개월 전 문을 열었다. 열정구이는 한국의 불고기를 일본인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 고기요리다. 다진 파와 참기름, 소금을 얹은 우설구이는 달고 고소한 육즙이 입을 흥건하게 적신다. 벌겋게 달아오른 숯불 위에서 뒤집지 말고 아래쪽만 익히는 것이 포인트. 살짝 데친 처녑(소의 위)을 가늘게 썰어 역시 파, 참기름, 소금으로만 무친 처녑사시미는 쫄깃쫄깃 씹는 맛이 별미다. 하루 7에서 8접시밖에 팔지 못할 만큼 양이 적다고 한다. 사케(일본 청주)를 곁들이면 좋다. 부드럽게 시작해서 강한 뒷맛이 남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한 등 손님 취향에 맞는 사케를 주인이 추천해준다.방문 후기 음..... 예전만 못함 (Google 번역) 이촌의 뜨거운 이자카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