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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 맛집 '박고볼래'
    맛과 멋 2019. 11. 6. 06:36

    박고볼래 포장마차

    강남구청역 분위기 좋은 실내포차 인근에 연예기획사들이 있어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진 포차입니다. 입구 수족관에 있는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안주 메뉴와 물회, 매콤한 해물 떡볶이에 치즈가 가득 올려진 해물치즈 떡볶이가 인기입니다.

    방문 후기

    옛날 명성인듯 연예인 싸인이 많은건 위치때문 인것 같음 메뉴 종류는 많고 좋으나 맛이 없고 양도 적음 재방문 의사 없음 물회맛은 평타이나 가격이쎔 (Google 번역) 3 번째의 이용입니다. 일본어 메뉴가 직원이 친절합니다. 식사도 맛있습니다! (원본) 3回目の利用です。日本語メニューがあり スタッフが親切です。食事も美味しいです!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포차 사실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퓨전식당 술맛난다 굳 냉면사리굳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은 믿을 수 없다는 곳의 정석. 별로임 서비스도 별로 질좋은 음식으로 값이 비싸다 가격대비 회 양은 좀 적음. 동네 직장인들 퇴근하고 한잔 하는 집 위치를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의 회 중심 포차

    리뷰

    강남구청역 맛집 / 박고볼래 - 물회 육전 계란밥 해산물 실내포차 물회 육전 오늘도 언제나 그렇듯 금요일에 갈만한 술 마시기 괜찮은 공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남구청역 박고볼래의 외관 예전에 포스팅했던 적 있던 해산물 포차 주전자와 마주 보고 있는 또 하나의 해산물 포차 해산물 포차스럽게 입구부터 수족관이 자리하고 있고 모자이크 하기 귀찮게 찍힌 내부 사진... 손님 오지게 많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 2018년 5월 기준 / 강남구청역 박고볼래 메뉴와 가격 계절메뉴를 시작으로 해산물 파트 포차스러운 메뉴들도 마련되어있고 볶음 요리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사케를 비롯한 주류까지 메뉴는 다양하고 가격대는 저렴하진 않은 쏘쏘한 강남스러운 메뉴와 가격 대표 메뉴라고 볼 수 있는 물회 (30,000원)과 육전 (25,000원)으로 주문 물회가 나올 때까지 기본 안주가 되어주는 오뎅탕? 술집에서 내는 기본 안주의 맛 다들 아시는 그 맛 꽤 시간이 걸리고 받아본 물회 (30,000원) 각종 채소와 회를 넣어서 내어주는데 이날은 숭어가 주를 이루었던 국자로 잘 비벼서 육수부터 그것의 맛이 많이 나는 새콤달콤 감칠맛 덩어리인데 먹다 보니 익숙한 맛이 떠올랐으니 '팔도 비빔면' 회 자체는 두툼했으나 맛을 느끼기엔 육수가 강한 편 한번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냉면 사리 나름 별미라고 생각되는 아이템이기에 잘 섞어서 맛 봐주고 함흥냉면보단 부드럽게 씹히는 면이라 가위가 없어도 먹을 수 있는 수준 가늘기에 육수를 잘 머금는 부분도 나쁘진 않았던 육전 (25,000원)도 뒤따라 서브 한 입에 먹기에는 제법 큰 사이즈 적당히 먹을 사이즈로 찢어서 파무침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의 밸런스를 위해 탄수화물이 부족하다
    다른 건 모르겠고 육전 위에 물회에 사리 면 올리고 먹으면 그냥 맛있는 맛 현재는 탐라국에서 먹고살려고 민박집을 하시는 구 국민요정 이효리 씨의 단골 술집으로 알려진 강남구청역 박고볼래 여러 연예인들이 주로 출몰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 적당한 가격에 다양한 안주가 있어 술 좋아하는 애주가들이 많이 방문하는 실내 포차라고 보이는 곳 전체적으로 안주는 가격대가 조금만 착했더라면 더 만족스러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고 맛에 대해서 간단하게 평하자면 간이 강하면서 미쓰지의 맛이 묻어나는 타입의 술집 안주 특유의 맛 들이기에 술을 당기게 하는 포인트는 있으나 깊이가 있는 맛으로 다가오지는 않는 편 대신 양에 대해서는 2인이서 방문한다면 안주 하나로도 충분할 양이기에 이곳을 제대로 즐기려면 여럿이서 방문해서 다양한 안주를 주문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여, 체력 증강을 위해, 지지난주에 갔던 박고볼래에 갔습니다.
    이집 이름은 박고볼래 그런데 사실 이런거는 네이밍 센스라기보다는 튀는것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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