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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맛집 '향나무집 고대점'맛과 멋 2019. 11. 3. 15:05
향나무집 고대점 육류,고기요리
- 1등급(1++) 한우와 한돈만을 취급하여 최고의 맛을 보장합니다! - 한우 살치살, 꽃등심, 양념생왕갈비 / 한돈 삼겹, 돼지갈비 - 버섯불고기/불고기만두전골/갈비탕/우거지탕/육개장/막국수 등 각종 식사류 구비 - 80 여 평의 규모(120석)의 홀과 룸으로 이루어져 단체모임에 아주 좋습니다. 각종 동문회 및 단체 회식 환영!
방문 후기
(Google 번역) 신발을 잃어 버릴 염려가 있으십시오. (원본) Be care about your shoes are lost. 낫 배드 무~난 비추 만두전골은 고대주변에서는 제일 맛있습니다. 크게 맵진 않고 버섯이 많습니다. (Google 번역) KU 근처의 캐주얼 한 한국 요리 (원본) Casual korean cuisine near KU 평범 갈비탕 진리입니다....다양한 집밥 반찬들도 좋아요! 몸이 으슬으슬할 때 가면 보약 먹는 거 마냥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갈비탕이 맛있어요 고기가 넘 맛나요!! 삼겹살 진짜 맛있다. 냠냠. 고기가 좋음 안암역에서 가깝고 음식은 무난함. 여기가 진정 맛집입니다리뷰
[ 고대 향나무 집] 갈비탕 봄이 온 거 같다가, 춥다가 날씨가 오락가락 하네요.
아직은 쌀쌀한 저녁이라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향나무 집에 갈비탕을 먹으러 갔어요
왕 갈비탕 고기가 아주 많이 든 건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 [ 고대 향나무 집] 02-929-0720 서울 성북구 안암동 5가 146-7 한식 > 육 류, 고기요리 10:30-22 :00 요즘 쇠고기 가격이 무척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한 우의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면 결국 수입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 지게 될 테니 한우는 더욱 줄어 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사람의 입맛은 잘 변하지 않지만 익숙해 지기 시작하면 또 바뀐 입맛을 따라 가게 되는 것이니까요. 오래간만에 고대 앞 향나무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을 자주 올 일은 없지만 이 근방에서는 그럭저럭 고기의 질이 괜찮은 집이어서 올 때마다 여기를 찾게 되네요.
한 우 꽃 등심 1인 분 160g에 36천원, 소한 마리 400g 69천원... 기본 상은 뭐 그냥 저냥... 여기에 상추 무침 정도... 소 한마리라고 하는 것을 주문했는데 뭐 그럭저럭 나쁘진 않습니다.
무슨 부위인지 알지 못 하는 부위들을 먼저 굽고... 등심 부위로 추정이 되는 고기 부위도 올리고... 아주머니가 정확히 어디 부 위인지를 모르시네요.
너무 싼 건 비지떡이라고 하는 말이 딱 고기에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또 룸이 있어서 자리의 구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교수님들께서 찾아오시는 행사를 할 때 주로 방문한다.
우리 끼리끼리 강원도 막국수 대 존 맛, 어쩐지 입맛에 잘 맞더라.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 한우 투 뿔이네요
사람들이 하나둘 점심 특선 먹으로 몰리고 있네요
우거지 탕이나 갈비탕 점심에 먹으러 많이 몰려오더라구요
하고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LA 갈비 아니면 이미 잘라 져 나온 갈비만 봤는데 이건 소 가슴팍을 뚝 썰어서 뼈를 감싼 고기에 칼집 내서 둘둘 편 것처럼 생겨서. 진짜 갈비 같았다.'맛과 멋'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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