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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양천구 맛집 '옥천집'
    맛과 멋 2019. 12. 14. 06:18

    옥천집 백반,가정식

    목동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전부터 영업을 하던 곳입니다. 허름만 분위기에 화려한 메뉴는 없지만, 주인이 직접 담근 청국장과 된장의 구수한 옛맛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는 곳입니다. 보리밥을 시켜서, 여러 나물과 청국장을 넣고 슥슥 비벼 먹는 메뉴가 가장 인기라고 하네요.

    방문 후기

    수요미식회. 보성팰리스 아파트 바로 뒷편에 있다고 함 수요미식회 보리밥 맛집! 보리밥과 함께 나오는 청국장 아주 시원합니다~

    리뷰

    고슬고슬 갓 지은 보리밥에 나물을 한가득 넣고 슥슥 비벼 한입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서울 목동역 옥천집 30년 역사 목동역 보리밥집 고향의 맛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기에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옥천집이라는 상호가 암시하듯 충북 옥천 출신의 사장님이 만들어내는 어릴 때 먹었던 추억의 맛 청국장 갓 지어낸 따끈한 보리밥에 청국장, 옥천집 대표 메뉴 보리밥청국장 가격 7,000원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 제대로 찾아 주는 목동 보리밥집입니다. 화려한 맛은 없어도 우직하고 깊은 맛의 충청도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곳 수요미식회 보리밥 청국장 목동 옥천집 강된장 넣고 청국장 몇 스푼 넣고 그리고 고추장도 쬐끔 넣었더니 발그레하면서 촉촉하게 비벼지는 보리비빔밥 비빔밥 한 숟갈 푹 떠먹은 뒤 짜지 않은 청국장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았구요. 옥천집 영업시간 11:0021:00 명절 휴무 옥천집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2길 1 상세보기 수요미식회 맛집 이라 쓰고 우리동네에 있어서 간 옥천집 이라쓰는 소소한 탐방기 늘 항상 지나가면서 ‘사람이 참 없군’ ‘Tv프로그램에 많이 나왔는데도 참 사람이 없군’ 이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다녔던 옥천집 근데 그저깬가 갑자기 상이가 ‘오잉 옥천집 수요미 그렇다면 가보고 싶군 해서 가보게된 옥천집 (역시 난 마케팅의 노예 ) 저기 두번째 사진 신동엽인데 보임? 어휴 앞에 닭백숙먹는 아저씨들 때매 확대해서 찍었더니 이모양 청국장과 수제비를 먹고 싶었지만 이날은 단체 손님때문인지 수제비가 불가능 하다 하여 청국장2개 시킴 보리밥 대부분이 보리밥인데, 식감을 위해서인지 포만감을 위해서인지 걍 쌀밥도 소량 있음 고추장이랑 저 된장 베이스를 같이 넣고 비비면 맛이 꽤 괜찮음 거기에 이 청국장 내가 청국장 맛은 잘 모르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고 냄새도 많이 안나고 무엇보다 건강해지는 느낌 수요미식회 나오는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건강식이 땡기는 날 또 한 맛있다를 연달아서 나오게 한 집.. 맛집 불모지 목동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는 곳 스시 오오시마와 함께 외부에서 멀리서 올만한 집이 아닌가 목동 사거리부터 오거리까지 어렸을 때 나와바리였는데.. (고추 전쟁이라고 예전에 많이 갔던 추억의 술집도 생각이) 목동 옥천집 내부 입식과 좌식 다 있는데 역시 입식이 편하죠 사장님과 연예인들 인증샷 수요미식회 보리 수요미식회 보리밥 집에 나올 목동 옥천집이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맛보는 충청도 밥상, 직접 띄운 청국장과 보리밥이 맛있는 옥천집 수요미식회 청국장 보리밥으로 소개될 옥천집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명절 당일만 휴무 밖에서도 미리 메뉴와 가격을 볼 수 있다. 이른 점심시간에 찾아간 옥천집입니다. 이렇게가 목동 옥천집의 보리밥 청국장 2인분의 완성된 상차림입니다 ◆◆수요미식회 보리밥 목동역 옥천집 - 충청도 보리밥 청국장, 수제비◆◆ "서울 도심에서 맛보는 충청도 밥상의 참맛 직접 띄운 청국장이 일품인 보리밥집," 신정동 목동역 인근 옥천집에 대한 설명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수요미식회 보리밥 목동역 옥천집의 외관. 주인장 분이 모델을 해주셨다. 생 무의 쓴맛이 통제되지 않은 채 그대로 드러나는 무생채, 새콤한 느낌도 별로 없어서 늘 이렇게 나온다면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듯. 옥천집은 옛날 시골 같은 순박함, 집밥 같은 단순함을 지향하는 것 같다. 고추장은 시판 맛은 아닌데, 내게는 깔끔하지 않은 쓴 뒷맛이 느껴져서 별로. 수요미식회 보리밥 목동역 옥천집 순박한 옛날 시골 집밥 느낌의 보리밥 청국장, 순한, 혹은 밋밋한 맛에 호불호가 꽤 갈릴 듯, 미각 예민하신 동행분은 불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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