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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맛집 '원조남산돈까스1976'맛과 멋 2019. 10. 24. 10:44
원조남산돈까스1976 돈가스
왕돈까스 맛집
방문 후기
2층3층 돈까스집..엘리베이터로 이동가능하나..2층에서 3층올라가는 계단은 성인에겐 무리없으나 아이들에겐 약간 위험한듯.. 주차가 된다는게 장점. 멀리서 찾아가실 건 아닙니다. 한번쯤 추억으로 와서 먹어볼만한 맛 퍽퍽하고 달기만 하고 느끼하고. 대체 이런 걸 왜 먹지? 위생상태불량 돈가스에서 머리카락이 세개나 나옴단무지에도 ㅠㅠ 옛날 그 맛입니다 (Google 번역) 돈 카츠 (돈까스) (원본) Very famous spot for Donkatsu (pork cutlet) 고기크고,돈까스맛있네요.밑반찬은풋고추,깍두기나왔어요 맛있다 맛은있는데 9500값은 아닌거같아요 돈가스 진짜 맛있음. 별로임 옛생각에 들렀는데 완전 욕나올뻔했음 가격이 9500원 근데 맛도없고 양도작고 아마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개*같이 된거같음 그동네가 다그럴듯 하기도함. 울동네 6000원짜리 행운돈까스가 훨씬 맛있음 맛이 없어요...추억만 있을뿐.... 양 만음 원래 맑은 국물의 남산순두부로 유명했지만 함께 팔던 돈까스가 인기끌면서 이제는 상호도 남산왕돈까스로 바뀐집. 왕돈까스 9500원 기타 다른 맛은 10000이 넘는다. 그러나 남산순두부 만큼은 지금도 6000원. 단 양이 작은 것을 감안할것. 다만 전날 술로 인한 숙취로 인해 속풀이겸 식사로는 양이 적은게 오히려 좋음. 오픈된 주방과 풍부한 양 (Google 번역) 음식은 주문을 받아서 아주 맛있습니다! (원본) The food is made to order and very good! (Google 번역) 킹 사이즈 튀김 돈까스로 유명합니다. 그것은 한국 스타일의 서양 음식 (경양식)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그 음식의 종류를 갈구하고 있다면,이 곳은 그 자리를 때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같은 일을하는 일련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이 곳은 분명히 가장 잘 알려진 곳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항상 떠들썩한 곳입니다. (나는 일요일 오후 9시에 가서 즉시 앉아 있었지만 장소는 가득 찼습니다. ... 맛있었습니다. 기본에충실함. 연변온줄.. 워낙 유명한 집이고 손님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역시 ... 매운돈가스는 잘 먹었습니다만 치즈돈가스에서 좀 누린내가 나네요. 제 딸이 먹더니 뱉어내고는 치즈만 먹었습니다. 깔끔 담백 남산돈까스 중 원조라고 제일 유명한 곳. 비오는날 급작스럽게 다녀와서 실내사진이나 가게사진을 못찍은게 아쉽. 주변에 있는 다른 돈까스집과 마찬가지로 주차정리하시는 분이 호객을 하는 편. 3층짜리 건물인데, 1층은 주차장. 2층/3층은 식당인데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해서 거의 길가에 주차해야함. 주차관리하시는 분께 자동차 키를 맡기고 가야돼서 좀 신경쓰였음. 입구에는 연예인들 싸인지도 많이 붙어있는데, 계단이 협소해서 조금 ... 그냥 그냥 소소 김천이랑 다른게 없는거 같아요. 맛은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바빠도 메뉴판에 있는 우동 같은 메뉴를 눈앞에서 x표시르 하면서 설명도 없이 주문하라 하더군요 그럴꺼면 첨부터 설명하던지 메뉴판에 가리고 주문받으면 좋았을텐데 . 맛이 없음 선전보다 별로임. 옛날맛 돈까스 추억으로먹기엔 너무 정신없고 맛도 아는 딱 그맛. 사람들 엄청 많이 몰려오나 맛은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님 돈가스맛보다는 추억의 맛이라서 가는곳입니다. 스프는좀더뜨거우면좋겠어요 샐러드는 좀더주시거나 셀프추가로 해주시면좋겠어요 그골목은 다원조 간판을달았던데 이집은 Since 1977년 이라네요 다른 이들은 돈가스 먹으러 가지만 나는 옛날순두부 먹으러 간다. 냄비에 순두부. 달걀부침. 옛날같지않고 가격이 많이올랐네요 양은 많음 맛있다 가격 약 만원 양은 왕돈까스답게 많은편이고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편 만원치고 비싸지만 지리적인 요소와 관광지임을 감안하면 나쁘지않은가격. 깍뚜기 입맛에 맞고 괜찮음. 처음 나오는 스프는 좀... 3분스프느낌 차라리 빼는게 나을듯 꼭가세요! 그저 그런.. 예상되는 맛. 청결문제는.. 추억의 남산 왕돈가스 딱히.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님 비싸고 별로 맛은 없다. 남산이라는 장점 외에는 별로.... 그다지좀그렇다 내용에비해가격이비싸다 원조라니까 가서 먹을만 한정되 맛. 맛있지는 않음 그 옆집이 더 나은듯.... 짬뽕도 파는집... 호객에 낚여 짬뽕도 파는 옆집으로 갔어야 하는데....돈 아깝네요. 3~4시 사이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생각보다는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비싸기만함 매운돈까스 먹으러 가는데. 발렛도 가능하다. 그러나 차 뺄때는 알아서 조심해서 빼야함. 빠른속도로 나오는 돈까스 데이트하기 좋은곳 ㅠㅠ 맛이 슬프다 맛있음. 할머니,할아버지가 친절함 돈가스집 가게 3개가 붙어 있는데 가장 아래쪽이 원조이고 가운데는 사기 광고(사장 나이를 적어놓고 그 동안 돈가스 만들었다고 광고함). 아무튼 원조로 갔는데 고기는 거의 없고 두꺼운 튀김옷, 거기다 개념없는 가격까지. 동네 돈가스집이 훨씬 낫고, 차라리 마트에서 냉동 돈가스를 먹어도 이거보다 맛있을겁니다. 젊은 이들 데이트 장소로, 외국인 친구 데려가도 될 정도 돈가스와 우동이 함께라면 더욱 좋아요~~~ 그렇게 특별하거나 맛있지는 않았음 원조 남산왕돈까스맛 ㅋ 돈까스맛은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생선까스가 더 맛있었어요^^ 추억이 서린 맛 주차가 열악한건 주변이 다똑같음.초보는 택시타길 적극권장 테이블은 너무 좁아 덩치큰 남자는 무척불편 테이블 간격도 너무 좁음 테이블위 컵과 수저통조차도 걸리적거림 맛은 보통 오랜만에 추억 떠올리며 갔다가 대실망 ㅠㅠ 올라가는 방향으로 끝집이 더 맛있음 맛없어요 옛날에 먹던 돈까스 완전 그맛... 스프도... 오뚜기 스프맛. 옛날 생각이나는 맛이었다. 오랫만에갔는데 맛도 그저그렇고 가격만 올라갔네요 일부러 먹으러 찾아갈정도는 이제아님 엄청 줄서서 기다린 후 먹어야 하는데... 굳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개맛없음. 다진육임. 입베림 맛있음 스프와 돈가스소스에 후추를 뿌리면 더 맛있다 맛있음 양은 넘치되 맛은 보통 국물을 안주니까 목이 메인다... 우동도 시켜야... 맛있다 애들이 좋아하네요^^ 맛있어요 (Google 번역)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원본) It is better choice to throw the money as a trash. (Google 번역) 지저분한 장소 (원본) Messy place 깍두기 맛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럽게 먹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크다보니깐 먹다가 식어서 나중에는 숙제하는 기분입니다 정말 아닙니다. 맛도 양도.. 먹지마세요. 조카 대리고가서 싫망 ㅋㅋㅋ. 옛날 돈까스 조아하시는분 강추 요즘 돈가스처럼 바삭하진안고 소스도 옛날루우쏘스 왕돈가스는 아니고 그냥 돈가스정도 맛은 자기 취향인듯요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음 주차장은 알아서 발렛파킹이됩니다. 맛있었습니다. 늘먹던 그느낌.. 접시에 물기가 있어나 수저에 조금의 얼룩 등 연세 있으신 분 들이 주방에 계셔서 그런지 위생적인 면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옛날 돈까스를 떠올리며 추억하기엔 아주 좋았어요. 성북동의 유명한 곳 들 보다 돈까스의 소스가 더 달큰하고 맛있었고 고기의 두께도, 튀긴 정도도 저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기다린 시간에 비하면... 쫌 별반 다르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먹을만합니다 돈까스 맛은 정말 좋음. 시설 청결도, 직원들 친절도는 야시장 포장마차 정도. 맛만 좋으면 괜찮은 사람들에게 추천. 치즈말고 원조가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간 진짜 남산돈까스 ㅋㅋ 좋텐다!!! Since 1977 기본반찬으로 깍두기(익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음.)와 매운고추 줍니다. 왕돈까스는 고소하고 매운돈까스는 매운 편입니다. 고기 냄새는 나지 않아요~ 주차 안내 하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추억으로 먹어보지만 너무 붐벼 맛은 좋지만 너무 낡고 좁은... 청결이나 위생이 살짝 걸렸다 비싸고 빈약한 메뉴. 딱 관광객 메뉴. 맛으로 간다기 보다는 유명한 관광지 방문하는 느낌. 사람이 어마어마했어요. 돈까스는 딱 남산 그 돈까스 느낌이고 괜찮았네요. 좋았어요! 빠른 식사를 할수있고 좀 일찍 나선다면 웨이티없이 식사 가능 맛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추억의 음식은 맛으로 먹는것이 아니라 감성으로 먹는것이니까요. 그런데, 일하시는분들의 위생개념은 신고감입니다. 야채 좀 더 부탁드린다고하자 설겆이 하다가 고무장갑 낀채로 야채를 집어 그릇에 내어줍니다... 그러곤 다시 설겆이... 먹으라는건지 나가라는건지.. 중국동포분이시던데, 모든 동포분들이 다 그렇진 않은것로 압니다. 문제는 업주또는 관리책임자의 직원교육에 대한 의지라고 생각됩니다. 추억을 맛보려다 쌍팔년도의 위생수준까지 졸지에 경험했네요. ㅆ ; 돈까스 맛있었어요. 소스도 맛있고요. 돈까스 고기 자체에 양파랑 후추 소금으로 밑간을 잘한 느낌이에요. 신당동 떡볶이보단 유명맛집으로써 실망이 훨씬 덜한곳. 물론 9000원짜리 돈까스로 눈물 흐를 정도의 엄청난 맛을 기대하면 안되요 밥이 없어서 돈까스부터 나오고. 그릇은 물기가 있는 그대로.. 헐..ㅡㅡ 보통입니다. 맛도 가격도. 양은 많아요. 배부르네요. 비위생. 돈가스 그럭저럭 순두부는 서비스로나와도 안먹을 정도네요~ㅋ 관광객 상대로 한번팔면 그만인듯 가격대비 김밥천국이 몇배 나음 음식 빨리 나옴 (짜장면보다 빠름) 맛은 보통임 사람 많음 줄서서 먹을 만큼은 아닌듯 크키도 맛도 매운 돈까스보단 그냥 돈까스를 추천합니다. 생선가스가 돈가스보다 맛있다 맛은 있고 서비스는 별로 맛도 크기도 최고입니다 매운돈까스 맛도 양도 좋다 음...맛은 보통 평범한 돈까스 맛 굳이 가야 하나요 만ㅇㅅ어요 딱히... 별로엿음 별루 전통의 맛. 생각보다 많은 양. 돈까스와 깍두기는 달달하니 맛있다. 다만 이정도 맛을 내는 돈까스 집은 동네마다 하나씩 있다. 맛있다 그냥 동네 왕돈까스 집을 가세요. 별로에요 진짜 맛있엉~~^^ 매운 돈까스 맛나요!! 손님 직원 어우러져 넘 정신없고 옛날 순두부집의 초심은 다 사라지고......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지저분하고 맛도 별로임. 옛생각 나서 들러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가진 않을 듯. (Google 번역) 더 나은 명동 주변 다른 장소를 이동합니다. 음식 품질은 가격 (9,000 원 ~) 수프 이상한 옥수수 수프이었고, 단지 찍찍 거리 음식 같은 맛 주요 식품에 대한 좋지 않았다. 서비스가 너무 끔찍했다. 나는 다시 여기되지 않습니다. (원본) Better to go another place around Myeong-dong area. The food quality was not good ... 식당내부 청결에 좀 더 신경써 주세요 맛없는거 알면서도 근처에 이거뿐. 짬뽕이 매콤해요 맛이 없다고는 할수 없으나 왕돈까스 답지않은 크기와 비싼 가격이 너무 안타깝다. 치즈왕돈까스 12,000원. 양 많고 치즈가 가득해요 주차가 힘들 었어요 가격대비 맛집 맛이 예전같지 않네요 평범 소소 이 동네 돈까스집은 그냥 저냥... 맛있는 돈까스집 관광객방문용 그럭저럭 괜춘 매운맛 돈까스 맛있게매움 가격대비 조금 약함 사실 남산에 있는 모든 곳이 비슷한 수준임 내 개인적인 의견이여서 이고 성북동왕돈까스 기준이여서임. 운치를 느끼기에는 좋음 특히 면 맛이 일품 돈가스는 고기가 있는건지 업는건지 알수업다 돈가스 소스는 조금짜고 향이너무강햇다 돈가스는 비 추천한다 (Google 번역) 레스토랑은 찐 쌀, 간단한 샐러드와 스프와 닭 꼬치 (얇은 튀김 돼지 고기)를 제공합니다. 당신은 지역의 같은 메뉴에 대한 많은 레스토랑을 볼 수 있습니다. (원본) restaurant serves schnitzel (thin fried pork) with steamed rice, simple salad and soup. You can see many restaurants for same menu in the area. 싸고 옜날 느낌이 확오는 돈까스임 맛잇씀 1980년대 초반의 기억속 추억의 음식. 외식문화의 최고의 음식이였지만 현재는 음식이 다양해져서 그닥 맛있다는 느낌이 없다. 고속터미널 호남선에도 점포가있다. 소문난 잔치 먹을것없다 그냥 돈까스 별거없음 그냥 먹을만 하다 가격이좀.. 소문보다 그리 매운맛 왕돈까스 정말 매웠어요.. 별루입니다 남산이라는점 소문난 맛집... 가보면 뭐 엄청나게 특별한건 없어요.. ^^ 남산돈까스는 1970년대 말 기사식당으로 시작하여 돈까스 메뉴가 유명해지면서 1992년 정식으로 돈까스전문점을 다시 열었다.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같은 자리에서 한 가지 메뉴로 승부하였다고 한다. 돈까스는 역시 남산이죠 ~~ 여기선 꼭 돈까스 시키세요 다른거 말고... 오랜만에 갔는데 돈까스가 무려 9000원...ㅠㅠ 블로그 믿지 말아야겠음. 평범함 사람들이 너무 많다! 명성에비해 특별한 맛이 없음 추차도 불편 돈까스 맛은 그저 평범한데 가격이 좀 비싼 듯. 알려진 만큼 특이하거나 맛있거나 양이 푸짐하지는 않음. 단지 한번쯤 먹어봤다는 정도로만 기대하시길... 불친절 비위생 옆테이블에서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여직원은 사과조차 하지않고 이물질은 맞는데 머리카락은 아니라며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고 가는... ㅡㅡ 무개념 명성에 비하여 맛은 그저 쏘쏘 분위기로 먹는 남산 돈까스 참고로 주변 전부 비슷함 예전에 비해서 가격오른건 이해하지만 맛과 양이 줄었습니다 사람 많고 맛은 먹을만함 (Google 번역) 그것은 괜찮습니다,하지만 당신은 아마 라인의 매우 긴 대기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동일하거나 더 나은 품질의 음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작은 시설의 매우 혼잡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꽤 나쁘다. (원본) It was alright, but you can probably get the same or better quality food elsewhere without the ... 주방아줌마인상깊어 추억의 맛 추억의 장소 저 한테는 맛이 없었어요. 그래도 맛은 엄청 좋다 맛이 없어서. 딱 기대한 정도의 맛 음식 퀄리티 나쁨 평이한 음식맛 남산돈가스 식당은 어디든 괜찮아요 맛없음 진짜 맛없음 추억의돈까스맛 남산애 다녀오면 매번 방문하는 맛집 예장동 남산 입구쪽 돈가스 집 주차가능 김밥천국과 같은맛의 돈까스를 엄청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음 친절하고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1박2일 방송집..사람 많아...... 그럭저럭.. (Google 번역) 한국 작가는 쌀과 돼지 고기를 먹고 (원본) 韓流藝人愛吃豬排飯리뷰
남산 돈까스 원조 1976 평생 서울서 살았으면서 남산은 손에 꼽을 만큼 와 본 거 같아요.
^^ 남산 올라가는 길 ' 재미로' 가 이렇게 예뻤는지도 최근에 안 일. 한국사람보다 중국 관광객이 더 많은 남산 올라가는 길 ' 재미로 '에서 저도 카메라 들고 관광객 모드 숭의 여대 옆 남산 드라이브 코스 올라가는 이 길은 남산 돈까스 맛 집들 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 기도 해요.
짧은 계단이지만 은근 가 파라서 저처럼 운동부족인 사람은 계단 한번 올라가고 헉헉대는 길 남편이랑 가자가 자 말만 하다가 드디어 가본 남산 돈까스 원조 1976 이 집으로부터 식당들이 시작되니 여기가 원조 집이 맞는가 봐요.
창가에 자리잡고 앉아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좋네요.
저번에 왔을 땐 깜깜 한 밤이라 주위 풍경은 몰랐는데 2 층에서 내려 다 본 남산 드라이브 코스 넘 분위기 있어요.
유명하고 오래된 곳이라 입구에 유명인들 싸인과 방송 출연도 많이 붙어 있던 집. 따끈따끈 한 우동이 먼저 나왔어요.
사 누끼 우동 유부 듬뿍 들어간 우동. 그리고, 남편이 주문한 돈 코 츠 라멘 오랫만에 보는 라멘 이구나 대 박 큰 차슈가 나와서 깜짝 놀라면서 반갑더라는 그리고, 철판 치즈 돈까스 요렇게 3가지 주문했는데, 우동과 라멘이 넉넉한 1인 분이라 둘이 먹으니 배가 불러요 국물맛을 보니 정말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먹고 나와서 남편하고도 국물맛이 깔끔 하다며 얘기 나눴답니다.
사장님이 뿌려 먹으라고 주신 일본 고춧가루 양념? 철판 치즈 돈까스맛도 엄지 척 고기도 제가 좋아하는 선진 포크 고기를 쓰더라고요.
고기도 두껍고 치즈도 듬뿍 들어가고, 남편이 다음에 돈까스 덕 후 아들도 데려와야 겠다 하더라구요.
라멘 그릇 든 일본 무사의 표정이 넘 익살스럽네요.
추억의 남산 돈까스를 먹어서 기분 좋았던 날, 남산 돈까스 원조 1976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2016이라는 숫자가 익숙하기도 전에 슝 지나가는 게 아쉽지만 올해는 저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이 나라도 많이 힘든 과정이니 병신년 올해가 얼른 지나고 희망찬 2017년이 다가왔으면 하는 소망도 있어요
몇 번을 얘기했거든요.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던 남산 맛 집 아,, 근데 저 이쪽 길 처음 올라가거든요?? 재미로. 이런 예쁜 길이 있었더라구요.
숭의 여대 올라가는 길이 ' 재미로' 더라고요. 처음 알았음. 친구가 강추한 이유가 있네요.
저도 옆에서 관광객 모드 배화 여전 막다른 길 계단으로 올라가면 남산 드라이브 코스 옆 돈까스 거리가 나와요.
이 길을 왜 난 첨 안 거지? 서울 촌 아지매 계단 올라가서 헉헉거리면서 보이는 첫 번째 연두 색 건물이 눈에 확 들어더라 고요.
비쥬얼 갑의 새우 튀김 친구들 연 신 핸드폰 찍어 대고 넘 예쁘죠?'맛과 멋'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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